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 앰 어 히어로 (문단 편집) === 좀비 === [[후쿠시마현]]에서 35세 남성이 초3 여자아이의 머리와 팔을 물어뜯었다는 뉴스가 나온다. 1권 분량은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나기 몇 년 전에 연재되었다. 따라서 방사능 유출과는 관련이 없다. 이를 시작으로 주인공 히데오가 '사라진 교통사고 피해자'를 목격한다. 그리고 [[후생노동성|후생노동대신]]이 입원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이후 그 병원에서 발포 사건이 벌어졌다는 뉴스가 나온다. 입원한 대신이 좀비가 되어 경비원이 총을 쏜 것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다른 감염자가 대신을 공격하자 경비원이 감염자를 저격해 죽인걸수도 있다.] 그리고 계속하여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소문과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 갑작스레 증원 배치 된 역 앞의 경찰들 등 좀비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어느정도의 복선은 등장했다. 허나, 아직까지 발생 원인에 대한 뚜렷한 설명은 없다. 일본 내 다른 지역인지, 해외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누군가 좀비를 찍은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는 언급이 나온다. 그리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대만]]이나 [[대한민국]]에서도 좀비가 나오는 걸 유튜브 동영상이나 외전격 에피소드를 통해 알 수 있다. 대신 [[미군]]의 관련성에 대한 [[떡밥]]이 있긴 하다. 2권에서 미군기지 내부에도 감염자들이 있어 안전하지 못하다는 컷과 17권에서 히데오와 히로미가 거대괴수로부터 도주하는 중에 해변가에 좌초한 항공모함이 있는걸로 보아 주일미군도 사정이 여의치 않은것 같다. 그런데 다른 나라의 상황이 계속 비춰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상황만 어떤지 나오지 않는게 떡밥일수도 있다. 그리고 연재가 종료될때까지 미국의 상황은 작품에 등장하지 않았다. 일본의 [[수도권(일본)|수도권]]에 ZQN 바이러스가 퍼진 이후에 보도된 뉴스에서는 현 상황을 판데믹 5단계라고 보도하고 있다. 판데믹 5단계란 [[WHO]]에서 1개대륙에서 전염병 대유행이 임박할 때 발령하는 경보로 마지막 단계인 6단계는 다른 대륙에서도 전염병이 퍼진 것을 의미한다. [[유라시아]] 대륙은 ZQN 바이러스가 퍼질 대로 퍼졌지만 다른 대륙에 속한 국가 특히 [[미국]] 본토는 ZQN의 소식이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을 보면... 좀비의 출현으로 인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항공기 추락사건이 연달아 일어나자, 정부 측에선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자위대]]를 파견하고 외출의 자제를 당부한다. 그러면서도 '''다발성 장기부전 및 반사회성 인격 장애'''로 인한 해프닝이라면서, 사건의 진상을 감추는데 급급하다. 이 탓에 일본 국민들은 상황파악도 못한 채 '''몰살에 가까운 피해를 입는다.''' 정국안정을 위한 신중한 태도도 좋지만, 도가 지나칠 경우 오히려 그 자체가 강력한 헛소문이 되어 정국을 더욱 혼란하게 만든다는 걸 보여준다. 작품 내에서는 자위대나 경찰이 별 힘을 못 쓰는 것으로 나온다. 아울렛으로 가는 길에 자위대 소속 장갑차를 발견하고 다가가나, 뒷문이 열려있고 내부가 완전히 피바다다. 또 7권의 아울렛몰 생존자들의 발언으로는 사실상 전멸한 것으로 보인다. 전염병 정도로 인식한 정부가 빠른 결단을 내리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감염이 퍼질대로 퍼진 상황까지 발포 허가가 나오지 않아 무력화된 듯. 사실 물거나 할퀴어서 전염되는 좀비의 경우 인류에게 괴멸적인 피해는 주지 못할것이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이긴 하다. 게다가 작중에서 보면 5권에서 현직 지방의회 의원이 갓난아기 좀비한테 당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후생노동대신이 감기로 입원했다가 해당 병원에서 발포가 터졌다는 뉴스가 나왔으며, 4권에선 [[일본 내각총리대신]]이나 [[아키히토]] [[천황]]도 아닌 후생노동성 사무차관이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게다가 사무차관의 기자회견 장면에서 보면 기자들이 왜 후생성에서 기자회견을 하느냐, [[일본 총리 관저]]는 어찌된 거냐고 묻기도하고, 또 후생노동성 사무차관이 감염자한테 다친듯 왼쪽 뺨에 큰 밴드를 붙이고 있었다. 후에 뉴스 스튜디오로 화면이 전환되었고 방송국 직원들끼리 떠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자위대 병력이 총리관저에 진입하였단 소리가 나왔고 이에 발포여부를 묻는 장면이 나왔다. 만약 후생노동성 사무차관이 감염자한테 다친거라면 최소한 기자회견후 이 사람도 좀비화 확정, 그리고 총리 관저에 자위대가 진입하였다면 이러한 점들을 봤을때 이미 일본은 사실상 정부가 멸망한거나 마찬가지. [[일본 정부]]가 좀비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하지못해 자위대한테 발포령을 내리지 않았을 정도인데도 자위대가 총리관저에 진입한걸 봤을때 관저쪽으로 좀비들이 오자 자위대를 투입했거나 혹은 정부에서 뒤늦게 심각성을 파악해 사태가 더 심각해지기 전에 총리관저로 미리 자위대를 투입시킨 걸로 보인다. 물론 뒤늦게 심각성을 파악했다해도 이미 바이러스가 퍼질대로 퍼진이상 발포허가를 내려도 별 효과가 없는데다 이 작품의 좀비 특성상 경우에 따라선 감염여부를 제때에 알기 힘든 경우도 있으니... 또 5권 후지산 장면에서 대피자들중 일부가 [[일본 참의원|국회]][[중의원|의원들]]이 다 죽으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하는걸로 보아 이미 다른지역에서 국회의원들중 사망자가 나왔고 이게 뉴스로 나온듯하다. 또한 방송국에서도 자신들도 사실 혼란하다며 과연 언제까지 방송이 가능할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발전소와 송전소는 둘째치더라도 이미 방송국 내에도 감염자가 나온듯... 9권에선 히데오 그룹이 아울렛몰 탈출후 차에서 라디오와 DMB를 켰으나 이미 이때부터 모든 채널들이 죄다 먹통이었다. 11권에선 쿠르스 그룹이 아지트내에서 TV를 켰는데, 채널들을 돌릴 때 마다 송출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방송국은 좀비들에게 장악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작품에선 좀비가 되기까지의 잠복기가 있다. 이 부분이 가장 위험하다. 좀비가 되기 최대 3시간 직전까지는 상처를 제외하면 감염됐다는 증상이 전혀 없으며 감염자가 감염됐다는 인식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 대피 장소로 대피한다면 헬게이트가 열려버린다. 그렇지만 며칠이 지나서야 좀비화 되는 경우도 있고 물리자 마자 변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이 작품의 좀비가 자체의 스펙이 엄청나며 거기에 정부의 지지부진한 대처로 인해 손 쓸 시기를 넘어버렸다. 외전화인 오사카편에서 수대의 자위대 소속 블랙호크 헬기들이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보아 아주 괴멸당한 것은 아닌것 같았으나 마지막화 시점인 아웃브레이크 발생 2년 후에도 수도인 [[도쿄도]]에 어떠한 구조대를 보내지 않은 점, 쿠르스 그룹이 헬기를 타고 대피한 섬은 안전지대인 점, 몇년 후도 다루어진 점을 미루어보아 인류의 전성기는 끝났거나 혹은 도쿄나 일본 수도권, 또는 일본 자체가 현실의 [[체르노빌]]처럼 접근 금지구역이 되었을 수도 있다. 아니면 아예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 자체가 태평양과 남북아메리카로부터 접근 금지구역으로 선정되었을 가능성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